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나이 35세, 인원 8500명으로 확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캐나다 이민성에서 캐나다 워홀(워킹홀리데이) 인원을 기존에 4,000명에서 올해 2월에 6,500명으로 확대했으며, 올해 안에 8,500명으로 더 추가적으로 더 확대를 한다고 합니다. 8,500명이라는건 기존에 4,000명에 비해 2배가 넘는 숫자이며, 나이 제한 또한 현행 만 30세에서 35세까지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기존에 호주, 뉴질랜드등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으나, 아직 캐나다는 다녀오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기회가 될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이러한 변경 방침에 따라서 호주, 뉴질랜드등 다른 국가들의 워킹홀리데이비자의 나이 제한도 비슷하게 만 30세에서 35세로 완화하는 국가들이 추가적으로 생겨날수 있을듯 하여, 관심 있는 분들은 변경되는 부분을 주기적으로 검색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러한 변경을 하려는 것은 여러 국가들이 일할 젊은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으로 보이며, 영주권이나 취업비자를 내주지 않고도 임시로 일할 젊은 인력들을 외부에서 받을수 있는 좋은 제도이기 때문에, 워킹홀리데이비자를 통해서 더 많은 워홀러들을 받으려는 여러 국가들의 이민법이 완화하게 될듯 합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하고 계셨던 분들이나, 나이가 30세가 넘어서 포기했던 분들이시라면 캐나다 이민법 변경을 확인하시면서 준비하시면 될듯 합니다.

워킹홀리데이비자 국가별 모집인원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 하세요.

https://myitfl.blogspot.com/2023/07/blog-post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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